#프라젠트라 마더스 벨리 크림
#프라젠트라 마더스 벨리 오일
#프라젠트라 마더스 벨리 로션
7년만에 우리에게 찾아온 반지~
20주가 되어서야 튼살크림을 알아보기 시작해서,,
늦은감이 없지 않은 주 차에 그렇게 알게 된 프라젠트라~
크림, 오일, 로션 으로 구성되어 있다~
먼저 프라젠트라 크림은
흐르지 않는 꾸덕한 제형의 제품!!
향은 무향에 가깝다~ 그냥 크림 냄새 뿐이어서 초기 입덧하는 산모들에게 좋을 것 같다~
다음은 벨리 오일~
원래 프라젠트라에서 추천하기로는 크림->로션->오일 순으로 바르는게
좋다고 했는데 더 좋은 tip은 크림과 오일을 같이 섞어 바르는것이다~
오일은 펌핑 형식인데 펌핑되자마자 스르르 흘러간다~
나는 크림과 오일을 섞어서 발랐는데 그 느낌이 아주 좋다~ 부드럽고 매끈하고
피부에 착 밀착되는 느낌이다~
그 다음은 벨리 로션~
나는 크림,오일을 섞어 바른 후 로션으로 한번 더 덧발라 마무리해주었다
로션은 기울이기만해도 약간 흘러내리는 묽은 형태이다~
크림,오일을 바른 후에 로션으로 덧발라줄 때 느낌이 너무 좋다~
로션도 무향이다~ 그냥 딱 전형적인 로션향만 난다~
너무 부드럽고 피부에 쏙 들어가는, 밀착되는 느낌이다~
많이 바르고 두껍게 바른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고 한다~
얇게 펴 바르는것이 제일 좋다고 해서 배꼽 아래부터 배 전체, 옆구리,
등쪽, 엉덩이, 허벅지, 허벅지 안쪽까지 부드럽게 발라주고 있다~
늦은감이 없지 않은 나의 몸에
튼살 없이 잘 관리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!
좋은 제품 만나서 다행이당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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